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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번에 안티페미 집회를 여는 안티페미 협회의 주소입니다.
이전 글에 기사링크가 미래한국으로 엮여 있었는데, 그 이유가 이 홈페이지의 대문에 
그 기사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공지에는 정치 성향을 나누지 않는다 하고 정확하게 페미니즘과 여성부에 대해서만 비판적입니다.
하지만 가입회원은 많은수가 명백히 반문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성재기를 남성인권운동의 대부로 추모하고 있습니다.
까페에서는 남성운동이므로 여성의 의견은 남성의 의견보다 밑에 있을 수 밖에 없고,
여성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삼가자는 의견에 대해
김치녀 같은 단어는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크게 화제되지 않았지만 지난 8월달의 안티페미 집회는 일베에서 적극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부 의향을 보이는 글도 있더군요.

안티페미 협회에 같이 참여하는 집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학연, 동성혼 반대연합.
동성혼 반대연합은 잘 아시다시피 기독교 근본주의자 집단이고요.


전학연은 홍준표 및 보수교육감을 지지하는 우파단체 입니다.


글을 올린 남영우님이 본명인듯 하며, 이는 2009년 민노총 집회에 쳐들어가자며 본명으로 
뉴데일리에 글을 올린 것과 남거성을 언급하며 이 장면을 칭찬하는 것을 보면 명백합니다.
그 때 박사모와 기독시민연대와 함께 했네요.

남거성님과 안티페미 협회의 메세지는 거의 공감합니다.
명백히 여성부는 하는 일에 비해 예산을 많이 땡겨 쓰고 있으며
각종 통계오류를 저지르면서 계속해서 실제로는 없는 여성차별을 만들고 있지요.
워마드가 호주국자 사건이래로 예비 범죄집단이 명백해진 지금 안티페미의 기치를 올리기에
지금보다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분들이 어떤분들인지는 알고 가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