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IT' 개발사 넷게임즈, 상장 예비 심사 통과
강민우 기자 (Roootz@inven.co.kr)
'HIT' 개발사로 유명한 '넷게임즈'가 9일 상장 예비 심사에 통과했다.
(주)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17년 3월 9일(목)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제9호(합병 상장 : 넷게임즈)'가 상장 예비 심사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
넷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지난 2013년 5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HIT'를 2015년 11월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2016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북미, 유럽,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140개 국에 출시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넷게임즈 지난해 매출 256억 3,100만 원, 순이익 96억 5,4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직원수는 초기 60여명에서 현재 173명까지 확충했다.
한편, 넷게임즈는 현재 차기작 '오버히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주)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17년 3월 9일(목)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제9호(합병 상장 : 넷게임즈)'가 상장 예비 심사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
넷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지난 2013년 5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HIT'를 2015년 11월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2016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북미, 유럽,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140개 국에 출시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넷게임즈 지난해 매출 256억 3,100만 원, 순이익 96억 5,4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직원수는 초기 60여명에서 현재 173명까지 확충했다.
한편, 넷게임즈는 현재 차기작 '오버히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