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K BB


HK BB는 삼국지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을 7월 7일 국내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혈전'은 직접 전투, 반자동, 완전 자동 등 미세한 조작까지 가능해 전투의 승패를 마지막까지 콘트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인연', '공명' 시스템 등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갖게 만든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과 경쟁을 통해서 성을 점령하고 삼국을 통일하는 '국가전'은 삼국지혈전의 핵심 콘텐츠다. 게임 속에서 국가전의 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국가와 비밀 군단에 강한 소속감을 갖게 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탑을 계속 클리어해 나가는 '무한의 탑', 약탈과 영웅 강화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낙도호송'도 주목받는 콘텐츠다.

또한 타 삼국지 게임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적토, 적로, 절영 등 전설의 명마를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도 탄탄하다. 삼국지 영웅뿐 아니라 병참기지의 전차, 투석기 등을 전장에 투입시켜 밀리고 있는 전투를 일거에 뒤집는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서비스사 HK BB의 관계자는 "사전예약부터 기다려준 삼국지 게임 매니아들을 위해, 콘트롤에 의한 역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삼국지혈전'은 삼국지 골수팬은 물론 초보자들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쉽지만 재밌는 모바일게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