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블루


퍼블루는 지난 2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던전타운'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선 출시했다. 퍼블루는 2008년 미국 매디슨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6개 이상의 미드코어 RPG 타이틀을 제작한 RPG 전문 개발사이다.

이번 신작은 한국 시장을 위한 로컬라이징을 거친 퍼블루의 첫 타이틀이다.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육성하며 팀을 꾸려 나가는 수집형 RPG로, 조합 시스템과 다양한 싱글 캠페인 모드 및 대전 모드를 제공한다.

'던전타운'은 5대5 전투를 기반으로 하며 장비, 경험치 영웅조각을 모아 영웅을 육성하게 된다. 런칭시 준비된 영웅은 총 28종으로 각 영웅은 상대적인 속성을 가지므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캠페인 및 대전 모드 외에도 탐험, 포트리스, 아레나, 타워 등과 같은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며 길드전과 같은 소셜 요소도 제공된다.

저스틴(Justin Beck, CEO) 퍼블루 대표는 “'던전타운'은 전략/수집형 RPG로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미드코어 장르의 개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친숙한 그래픽 위에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RPG를 만들어 내었다. 한국은 RPG 강국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던전타운'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한국 진출 소감을 밝혔다.

던전타운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