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트와 연계하여 진행된 몽환의 섬 리뉴얼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지닌 신규 아이템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주 획득 소식을 전한 다크엘프의 신규 아이템 진노의 크로우나 요정에게 살천의 활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악몽의 장궁같은 아이템 정보가 공개되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몽환의 섬의 몬스터나 보상 상자를 통해서, 혹은 모바일 화폐 TAM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인의 주문서는 이제 리니지도 +10 검이 기본 장비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한다.
몽환의 섬에서 신규 아이템 악몽의 장궁을 획득한 유저와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로 인챈트를 시도한 유저의 소식을 전한다. 또한, 용의 계곡의 보스몬스터 제로스에게서 획득할 수 있다고 알려진 INT 기반 클래스에 최적화된 현자의 목걸이 획득 소식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 및 인챈트 소식을 전한다.
■ 한주의 아이템 획득 소식
몽환의 섬에서 획득 가능한 요정의 신규 아이템, 악몽의 장궁을 획득한 유저의 소식이 화제다. 악몽의 장궁은 기존 최고의 타격치를 자랑하는 흑왕궁과 대등한 타격치를 지닌 아이템이며 추가 옵션으로 +2 DEX가 있어 요정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 아이템이다. 듀크데필 서버의 한 유저는 첫 중앙사원 입장에서 대박 아이템을 획득했다.
☞ 듀크데필 서버, 스나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10 인챈트를 안전하게 시도할 수 있는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를 일반 몬스터에게서 획득한 유저와 +1 INT 스텟이 포함된 지식의 벨트를 획득한 유저의 사연이다.
☞ 오크 서버, 젠더게이지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 세바스챤 서버, 네코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용의 계곡이 리뉴얼되고 적잖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보이지 않았던 현자의 목걸이 획득 소식이다. 사용하는 직업군은 다르지만, 동급의 목걸이로 여겨지는 포노스 투사의 목걸이가 업데이트 첫 주차에 획득 소식이 들려온 것에 비한다면 생각보다 늦은 등장이었다. 제로스를 소환하는 데 쓰이는 제로스의 영혼구가 보스 소환뿐만 아니라 제로스의 지팡이 재료로 소모된 점이 등장을 늦췄다.
☞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Vallentine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 파푸리온 서버, 오빠가쌔끈해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이외에도 발동 효과가 이럽션인 다크엘프의 마법 무기, 론드의 이도류 획득 소식을 전한다.
☞ 공식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서버, 좀비궁사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 한주의 인챈트 소식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로 인챈트를 시도했다. 장인의 주문서는 750만 TAM으로 약 100회의 악몽의 섬을 입장할 수 있는 수치이다. 주문서는 가격도 가격이겠지만, 인챈트를 시도할 +9 무기 역시 그만큼 희소성이 뛰어난 무기였을 것. 아쉽게도 인챈트는 실패하였지만, 무기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언젠간 +10 무기가 대중 아이템이 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 가드리아 서버, 개말구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오리하루콘 단검은 뛰어난 공속을 자랑하며 타격치와 비손상이라는 매력을 지닌 아이템이다. 이런 무기를 +11까지 강화하고도 고민이 많은 한 유저의 사연이다. 혈맹에서 땅 속성 요정으로 활동하고 있어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불 요정으로 전환이 애매하기에 계륵이 되어버린 대박 인챈트였다.
☞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환상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이외에도 마족 시리즈와 같은 블랙미스릴 재질로 인챈트가 쉽지 않은 데몬 액스를 +9까지 강화한 유저, +8 안타라스의 인내력을 성공한 유저, 이벤트 반지의 최종 단계 +8을 성공한 유저, 안타깝게도 +10 테베 오시리스의 활을 증발시킨 한 유저의 소식을 전한다.
☞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끝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이만기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우따따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아아야야아아님의 원글보러가기 [클릭]
■ 주간 리니지 핫 이슈에서는 각 서버의 유저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자랑하고 싶은 일, 리니지를 플레이하며 격은 특별한 사연이나 미담,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제보해주시면 매주 선정하여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 리니지 인벤 건의제보 게시판 바로가기 [클릭]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