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롤챔스 윈터부터 이어 온 숙적!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강자들, 삼성 갤럭시 오존과 SKT T1간의 피할 수 없는 승부!

24일 용산 e스포츠경기장에서는 삼성 갤럭시와 SKT T1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엄청난 기세로 롤챔스에 돌풍을 몰고 오는 삼성 갤럭시와 최강자로 오래도록 군림하고 있는 SKT T1 사이의 긴장감은 그 어느 팀들보다도 몹시 팽팽합니다. 또한 SKT T1 S '마린' 장경환 선수의 럼블과 삼성 블루의 '다데' 배어진 선수의 소라카 등 흔히 보지 못한 픽과 마스터 매치의 선수 혼합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 갤럭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가, SKT T1이 최강팀의 타이틀을 지켜내느냐! 예측할 수 없는 이번 승부의 현장으로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 오늘의 롤 마스터즈가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따라 더 패셔너블한 '하트' 이관형 선수. 클럽 DJ 같습니다.


▲ '데프트' 김혁규 선수가 노란 리본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 해맑은 '에이콘' 최천주 선수


▲ 진지한 모습의 '스피릿' 이다윤 선수


▲ '흠칫!' 새로운 픽을 보여준 '다데' 배어진 선수


▲ SKT T1 팀 부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갑니다.






▲ 보기 좋네요.


▲ 김정균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는 '임팩트' 정언영 선수


▲ '푸만두' 이정현 선수의 푸근한 웃음


▲ 굳은 의지가 보이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 정신 에너지를 집중하는 '벵기' 배성웅 선수






▲ 삼성 블루 대 SKT T1 K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 무지갯빛에 점점 다가가는 하트 선수의 머리카락


▲ '계획대로야!'





▲ "으으음…"


▲ 1경기는 삼성 블루의 승리! 느와르 영화같은 포즈의 다데 선수




▲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며 울음을 터뜨리는 스피릿 선수. 마음속이 짠하면서도 훈훈해집니다.


▲ 울다 웃으면 뭐다?


▲ 다음은 SKT T1 S와 삼성 오존의 싸움! 먼저 SKT T1 S 선수들입니다.


▲ 이를 앙다문 '울프' 이재완 선수


▲ 아까 잘 놀았지만 이제는 적! 'Easyhoon' 이지훈 선수의 비장한 표정


▲ '뱅' 배준식 선수도 진지한 얼굴입니다.


▲ '마린' 장경환 선수




▲ 콧날이 장난이 아닌 '호로' 조재환 선수


▲ 낼름


▲ 1경기의 기세를 이어! 삼성 오존의 모습입니다.


▲ '마타' 조세형 선수가 눈을 번뜩입니다.


▲ 오늘도 단정한 '댄디' 최인규 선수


▲ '임프' 구승빈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히힛


▲ 늠름한 '루퍼' 장형석 선수!


▲ 낼름~


▲ 엄청난 인기의 미드라이너 '폰' 허원석 선수


▲ 정말?



▲ 2경기는 SKT T1 S의 승리!


▲ 마스터 매치에서 SKT T1은 멤버를 섞었습니다. '뱅' 배준식 선수의 모습


▲ 역시 미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 탑 라이너! 하면 생각나는 '임팩트' 정언영 선수


▲ 아자으자!


▲ '벵기' 배성웅 선수가 '마녀' 서아현 양의 카메라 앞에서 굳었습니다.


▲ '울프' 이재완 선수도 있습니다.


▲ 삼성에서는 오존이 나옵니다. '댄디' 최인규 선수의 모습




▲ 모두 집중하는 가운데의 '폰' 허원석 선수


▲ "히익!" '루퍼' 장형석 선수의 익살맞은 표정


▲ '마타' 조세형 선수는 어떤 서폿을 보여줄 것인가?


▲ 쑥스러운 벵기 선수의 모습과 함께, 마스터매치는 SKT T1의 승리!




▲ 마스터즈 전승 우승으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한 SKT 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