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햇살이 내리쬐는 6월 8일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은 색다른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그것은 바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무서운 신흥 강자인 삼성 갤럭시와 롤챔스 2회 우승, 롤드컵 우승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SKT T1의 마스터즈 결승전을 앞둔 팬들의 응원 열기였습니다.

강렬한 투지에 불타고 있는 삼성 갤럭시와 SKT T1의 마지막 경기에 앞서, 다양한 팬들과 선수, 감독간의 생방송 대화 등의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이곳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마스터즈 결승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다 져 주는 가위바위보(…)


▲ 다시 보니 또 반가운 코스프레 팀. 리신 머리카락이 전보다 조금 자란 것 같네요.


▲ 외국인에게도 인기 만점


▲ 몰래 커피 한 잔 하러 가는(?) '임프' 구승빈 선수와 '에이콘' 최천주 선수


▲ '마녀' 서아현 양도 기분이 좋습니다.


▲ 다소곳한 권이슬 리포터의 모습


▲ TV에 나오는 자신들의 모습이 마냥 재미있는 선수들




▲ 감독들도 함박웃음


▲ 경기 전, 생방송으로 각 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 감, 감히 카드캡터 체리에 합성해서 죄송합니다.


▲ 드디어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 먼저, 삼성 갤럭시!






▲ 다음은 SKT T1 S의 무시무시한 등장


▲ SKT T1 K는 쑥스러운가 봅니다.






▲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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