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운데 드디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 4가 시작됐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팀이 꿈의 무대에 나설 준비를 마쳤고,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6시부터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A조와 B조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대만 현지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워 세계 최고의 LoL 게임단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팀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팀이 승리를 차지할 수는 없는 법. A조에서는 삼성 화이트가, B조에서는 스타 혼 로얄클럽이 하루 2승을 거두며 조 1위에 올랐습니다.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던 대만 NTU 스포츠 센터 현장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 경기 시작 전부터 현장은 가득 찼습니다!


▲ 선수들이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 대만에도 삼성 갤럭시를 응원하는 분들이 있네요


▲ 중국 1위 EDG가 경기를 준비합니다


▲ 하지만 역시 삼성 화이트! 개막전 승리를 가져갑니다


▲ 신난다~


▲ 멋진 경기를 보여준 양 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 2경기에서는 TSM을 대표하는 선수인 'Bjergsen'이 경기를 지배합니다




▲ TSM! TSM! TSM!


▲ 불끈!


▲ 람무룩... 아마도 SK 게이밍을 응원했나 봅니다


▲ 트린다미어가 부러워지네요..


▲ 곧이어 ahq와 Dark Passage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 '따봉~' 결과는 ahq의 승리!




▲ 스타 혼 로얄클럽과 TPA의 대결에서는 스타 혼 로얄클럽이 승리를 가져 갑니다




▲ 2승을 향한 삼성 화이트와 ahq의 맞대결


▲ '알지?' '끄덕끄덕'


▲ 삼성 화이트가 A조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 어느 덧 마지막 경기! 스타 혼 로얄클럽이 하루 2승에 성공합니다


▲ 첫 날부터 꿀잼! 경기는 내일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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