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정기 점검을 통해 아키에이지의 대표적인 필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월드 이벤트 '빛나는 해안을 사수하라'가 추가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9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현실 시간으로 매일 저녁 6시에 빛나는 해안에서 요일별로 한우레, 랑그레이와 모르페우스, 레이나와 글렌, 파괴신의 돌격대장, 안탈론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 요일별로 만날 수 있는 필드 보스 목록


특히 40레벨에서 55레벨 사이의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이벤트 시작 전 에아나드의 파편 공간의 틈을 이용해 미리 이동해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 에아나드의 파편 공간의 틈 위치

- 누이아 : 마리아노플, 시차일드 부드
- 하리하라 : 오스테라, 카어 노르드
- 해적 : 으르렁거리는 섬


이외에도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후 6시~8시까지는 빛나는 해안 지역에 '커다란 호박등'이 소환되며, 상호 작용 시 1시간 동안 유지되는 '달콤한 호박 향기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이 효과는 공격속도 25% 증가, 시전 속도와 이동 속도 10% 증가, 여기에 모든 숙련도 500 증가 능력치를 부여해준다.

특히 매일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플레이어에게는 참가상으로 햇빛 아키움 결정, 최대 10개까지 랜덤하게 내용물을 얻을 수 있는 여신의 열쇠 꾸러미와 델피나드의 별 꾸러미가 지급된다.

여기에 이벤트 3회 참여한 대상에게는 추가로 거래 가능한 흑진주가 지급되며, 특정 조건을 만족 시 햇빛/달빛 행운석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 이벤트는 빛나는 해안 3시 방향에서 진행될 예정


■ 이벤트 유의 사항

- 이벤트로 소환된 보스와 전투 과정에서 사망하면 경험치가 하락할 수 있다.
- 일정 확률로 보스 몬스터 처치 퀘스트 완료에 성공하거나 보스 몬스터별 전리품 획득 가능.
- 보스 몬스터는 8시가 지나면 사라진다.
- 이벤트 보상은 오후 6시부터 보스 몬스터 사망 전까지 빛나는 해안에서 공략에 참여한 캐릭터에게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