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워게이밍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에서 신규 전차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대표적인 전차는 독일 10단계 중전차 Maus로 거대한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전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제 2차 세계대전 말 제작되어 전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가공할 위력을 지녔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Maus 이외에도 독일 연구 계통도에 3종의 중전차와 중형전차, 구축전차가 1종씩 추가된다. 또한 소련 연구 계통도에 4종의 구축전차와 경전차, 중형전차가 1종씩 추가되며, 신규 전장 ‘비행장(Airfield)’과 ‘무로방카(Murovanka)’가 새롭게 등장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