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GSL] 즉석 힐링캠프에 다양한 앙케이트까지! 조지명식 풍경기
5월 22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5 스베누 GSL 시즌2 조지명식에서 16명의 선수들이 한데 모여 원하는 조를 만들기 위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스스로를 퇴물이라 부르며 '죽음의 조'가 아닌 '죽어가는 조'를 만들거나 나이 어린 형님을 모시는 등 선수들의 재치있는 모습이 돋보였는데요.
원하는 조를 만들려는 자, 죽음의 조를 피하고 싶은 자들이 엉켜 '꿀잼'을 선사했던 조지명식,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신동근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