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스페셜 매치 2일 차에서 한국 선수들이 전 날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2 4강 진출자들이 뭉친 $12,000와 해외 유명 하스스톤 선수들로 구성된 솔티 세레니티의 경기에서 솔티 세레니티와의 숨 막히는 대결. 어제 펼쳐진 1일 차 경기는 '시소'의 대활약 속에 4:2로 솔티 세레니티가 승리했는데요. 과연 한국 선수들은 전 날의 패배를 되갚아줄 수 있을까요?

더 뜨거운 열기를 간직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스페셜 매치 2일차 경기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정겨운 한국어 해설들은 물론이고


▲ 영어 중계진과


▲ 남미 중계진까지 함께합니다!



▲ 우와아아앙!


▲ '안 좋은데...'


▲ 훗!


▲ '여기까지구나...' 패배를 직감한 '서렌더' 김정수 선수.


▲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2 우승자를 3:0으로 잡은 '오렌지' 선수. '무슨 일 있었어?'


▲ $12,000의 2번 타자는 '태상' 윤태상 선수! 어제 '오렌지'를 꺾었었죠.


▲ '아, 어제는 쉬웠는데...' 깊어가는 윤태상 선수의 수심


▲ 진격의 '오렌지'! 윤태상 선수까지 꺾고 2연승을 기록합니다.


▲ 내가 나서야겠군!


▲ '센데?' 고민에 빠진 '오렌지' 선수.


▲ 결과는 '슬시호' 정한슬 선수의 3:1 승리! 표정이 한결 가뿐해졌네요.


▲ 1일 차의 주인공, 참교육 '시소' 선생님이 등장했습니다!


▲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결과, 정한슬 선수가 또 한 번 승리를 거둡니다.


▲ 하도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마르네~


▲ 남미 둠가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레오마네' 선수가 등장!


▲ 나를 위한 둠해머야? 유쾌한 리액션이 일품이네요.


▲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진지해지는 '레오마네' 선수! 3:0 압승을 거둡니다.


▲ $12,000 팀의 최후의 보루, '코코아' 최민규 선수가 등장합니다.


▲ 시무룩...


▲ '코렌토' 나와! 최민규 선수가 3:1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는 최종전으로!


▲ 날 찾았나?


▲ 이걸로? 아니, 아니야...


▲ 역시 최강! '코렌토' 선수의 마무리로 경기는 솔티 세레니티의 4:3 승리로 끝납니다.


▲ 잘 찍고 있나?


▲ 풀죽은 $12,000 팀 선수들. 힘을 내세요!


▲ 축제의 마지막은 따뜻한 악수로! 다음 스페셜 매치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