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게임의 기개를 느낄 수 있었던 '차이나조이 2015'. 이번 이벤트 매치의 주인공은 바로 'EDG'입니다. 지난 MSI 대회 이후, 세계 최강 팀이 되었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좁은 공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부스 근처 지나가던 사람들도 'EDG, EDG'를 외치며 가던 길을 멈추고 경기가 진행되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본 얼굴들도 매우 반가웠습니다. EDG의 핵심 전력인 '데프트' 김혁규, '폰' 허원석인데요. 인사도 하고 짧은 영상 인터뷰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데프트' 김혁규는 키가 좀 더 큰 것 같았습니다. 허원석은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뺐습니다.

간만에 전하는 이들의 소식 궁금하시죠? 함께 보러 가실래요?



▲ 사람들이 가던 길과 시선을 멈췄습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매치가 치러지고 있군요.


▲ 한걸음에 부스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 EDG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네요


▲ 나란히 앉은 '배미' 강양현, '레이' 전지원. 부스 안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 강양현 선수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 이벤트 매치에 나선 상대 팀. 원래는 쿠 타이거즈와의 경기였다고 했던 것 같네요.


▲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다른 EDG 선수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 사진 촬영을 하고 있군요. '데프트' 김혁규는 키가 더 큰 것 같네요.


▲ '폰' 허원석은 뭔가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 이 분이 '벵 the jungle 기'의 대항마입니까?


▲자! 지금 허원석의 지금 현재 모습입니다.


▲ 이 때와 비교하면 반쪽이 다 됐군요.


▲ 어깨에 잔뜩 힘을 준 김혁규


▲ 는 fail


▲ 악! 내 룬!


▲ 아~! 나 또 당했어.


▲ 밖에 기다리는 분들이 있으니 얼른 재정비 해야겠죠?


▲ 이 날 경기도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