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엔터펀과 모바일게임 '가제: 대난투 영웅전'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가제: 대난투 영웅전'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였으며, ‘엔터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가제: 대난투 영웅전'은 소프트맥스가 퍼블리싱으로 진행하는 첫 모바일 RPG 타이틀로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 4분기 중 약 90여개국 10여개 언어로 국내외 시장에 동시 런칭 할 예정이다.

엔터펀의 장연우 대표를 비롯한 대부분의 개발진들은 '귀혼온라인','서유기전','좀비온라인'등 유수 온라인 게임들과 모바일게임 액션RPG '다함께 삼국지' 등에 참여했으며, 최근작으로는 구슬슈팅액션RPG '마블앤몬스터' 등이 있다.

2D 횡스크롤 파티액션 RPG인 '가제: 대난투 영웅전'은 기존 모바일 RPG와 달리 최대 4명까지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월드모드, 최대 10인이 함께 실시간 전투 가능한 콜로세움 모드, 헬게이트 모드, PVP 모드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도시를 정복하는 재미와 숨막히는 실시간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창립이래 20년간 전문 개발사로서 국내 게임사에 확고한 자리를 잡은 소프트맥스는 올해 자체 서비스 및 퍼블리싱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부문에서 글로벌 원-빌드로 국내 및 해외 동시 런칭 전략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