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저마다의 개성 뽐내는 대학생들의 축제의 장! LCB 현장 풍경기
저마다 개성있는 팀명을 들고 나온 수많은 대학생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LoL 실력을 뽐냈는데요. 최강자로 꼽히던 전남과학대가 없는 현재 모든 팀이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시즌 준우승에 빛나는 가천대학교(글로벌) 팀은 자신들의 우승을 확신하고 있었고, 7번 째와 8번 째 진출 팀인 성균관대와 국민대는 군 입대와 관련된 팀명을 들고 나와 '군대 버프'를 받으면서 승리를 따내는 재미있는 모습까지 선보였습니다.
E-그린 PC푸드카페에서 펼쳐진 대학생들의 뜨거운 숨결이 살아있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동근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