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코조이]


로코조이 인터내셔널(대표 싱샨후)은 비전브로스(대표 이상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판타지 RPG ‘드래곤라자’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드래곤라자’는 지난 2월 11일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 10일 만에 매출 순위 9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례적으로 출시 한 달이 지난 상황에서 인기 차트를 역주행,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200만 다운로드는 약 한달 반 만에 기록한 성과로 최근 쟁쟁한 RPG 모바일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드래곤라자’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여 유저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10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 전원에게 골드 50만, 행동력 500개, 경험의 서 IV 100개를 100%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4월 6일까지 접속하는 매일 출석하는 유저에게 골드, 마력의돌, 행동력, 경험의서, 유피넬의 조각 등을 증정하며,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 특정 시간에 미션을 수행하면 획득 포인트와 승급 재료를 두 배로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4월 1일부터 누적 접속일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이재원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신작들이 많이 출시되었음에도 유저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보다 완성된 게임성과 재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라자’는 유명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세계관과 에피소드를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구현했으며, 화려한 일러스트와 시원한 액션성으로 다양한 유저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드래곤라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