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리장 타워
■ 라운드 승리 조건 : 거점을 쟁탈하여 점령도를 100% 달성
■ 최종 승리 조건 : 총 3개 라운드 중 2개의 라운드 선취
■ 제한 시간 : 없음
■ 추천 영웅 : 윈스턴, 라인하르트, 디바, 리퍼, 파라, 솔저, 정크랫, 루시우, 메이
※ 이하 추천 영웅은 주관적인 평가가 포함되며, 플레이어 숙련도와 영웅 조합에 따라 그 효율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라운드 승리 조건 : 거점을 쟁탈하여 점령도를 100% 달성
■ 최종 승리 조건 : 총 3개 라운드 중 2개의 라운드 선취
■ 제한 시간 : 없음
■ 추천 영웅 : 윈스턴, 라인하르트, 디바, 리퍼, 파라, 솔저, 정크랫, 루시우, 메이
※ 이하 추천 영웅은 주관적인 평가가 포함되며, 플레이어 숙련도와 영웅 조합에 따라 그 효율은 다를 수 있습니다.
리장 타워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거점 지배형 전장이다. 각 라운드는 상가 지역, 정원 지역, 리장 타워 내부로 각각 나뉘며 세 곳 모두 좁은 구역 내부에서의 싸움이 주가 된다.
좁은 구역에서의 전투를 벌여야 하는 만큼 자리를 잡고 적을 끊어야 하는 저격수나 건설 영웅은 매우 효율이 낮으며, 트레이서와 같이 난전 상황에서 생존성이 보장되지 않는 영웅도 좋은 효율을 보기 어려운 편이다.
상가 지역과 정원 지역의 거점 주변은 낙사 유발이 가능해서 밀쳐내는 기술이 있는 윈스턴의 궁극기나 루시우의 보조 사격이 쏠쏠한 재미를 볼 수있다. 특히 선점이 중요한 점령전의 특성상 루시우는 어떤 라운드에서든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또, 거점이 좁은 지역이기 때문에 메이의 빙벽이나 궁극기인 눈보라로 적의 동선을 차단하거나 거점 안에서 각개격파하는 플레이가 매우 위협적인 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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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장 타워 전장 정보 ※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합니다. 상가 지역 - 플레이 양상 - 유용한 영웅 정원 지역 - 플레이 양상 - 유용한 영웅 타워 내부 지역 - 플레이 양상 - 유용한 영웅 |
▣ 상가 지역
◇ 플레이 양상
리장 타워의 상가 지역은 거점과 거점 앞마당에서 집중적으로 전투가 벌어진다.
각 팀의 시작 지점과 거점은 꽤 가까운 편이며, 크게 보면 각 팀의 출발지부터 거점 앞마당까지는 한 방향의 길이라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다른 길로의 우회 침투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
거점 앞마당에서는 넓은 거점 정면과 골목길로 돌아가는 거점 측면으로 침투 경로가 나뉘는데, 거점 측면 쪽은 낙사할 수 있는 지형으로 되어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 낙사 지형으로 인해서 리장 타워의 상가 지역에서는 거점을 선점한 팀이 측면 수비를 상당히 적게 배치하고 정면을 집중 방어하는 게 가능한데, 루시우나 파라 등 밀쳐내는 기술이 있는 캐릭터가 측면에서 접근하는 적을 밀면 겐지나 트레이서와 같은 캐릭터가 아닌 한 낙사를 피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미 적에게 거점을 내줬다면, 측면으로 접근 시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투의 구도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선제 점령한 팀이 정면 입구와 함께 측면 루트를 방어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상대를 미리 볼 수 있고 낙사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령 후 수성 측이 다소 유리한 형태로 전투를 이끌 수 있다.
따라서, 게임 시작 직후 빠른 거점 점령을 위해 루시우의 이동속도 버프가 필수적이며, 점령이 완료된 이후에도 루시우는 측면 수비를 전담하는 한편, 파티원의 체력 회복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점령지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기에 솔저:76의 생체장(E)도 상당한 도움이 되며, 메이나 정크랫으로 상대의 진입을 방어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거점으로 이미 상대가 진입을 시작했다면, 메이의 궁극기를 통해서 상대방을 일망타진하는 전술이 필요하다.
반대로 공성 측이 된다면, 정면과 측면 외에 다른 루트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정면에는 탱커와 힐러 및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캐릭터가 상대와 대치전을 벌이고, 측면 루트로 빠른 기동성과 강한 대인전 능력을 지닌 캐릭터가 진입하는 한편, 제 3의 루트라 할 수 있는 점령지의 공중으로 파라가 가거나 상층 층계로 순간이동한 리퍼가 궁극기를 사용하는 등의 플레이로 3면에서 동시에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유용한 영웅
윈스턴, 라인하르트 : 해당 지역에서 점령도가 100% 될 때까지 버티는 것이 거점 쟁탈 전장의 목표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진입하고 적의 공격에서 오래 살아남아야 하므로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이 효율적이다. 특히 윈스턴의 궁극기는 적 진입 시점이나 상대의 낙사를 유도할 수 있는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디바 : 디바는 부스터로 거점의 측면과 후면을 자유롭게 넘어다니면서 상대를 기습한다. 상대가 편하게 거점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게릴라전을 펼칠 수 있으며, 근접전이 자주 펼쳐지는 거점 전투의 특성상 산탄 피해를 주는 디바가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또, 리장 타워의 거점은 다소 좁은 방 구조로 되어 있어서, 디바의 궁극기를 통해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고 전투를 개시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디바의 문제점은 다른 돌격 영웅처럼 수비의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방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줄 수 있는 라인하르트나 윈스턴을 같이 선택해야만 디바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
정크랫 : 정크랫은 거점 밖에서 포격을 퍼부어 거점 안에 있는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지형이 좁아서 거점 안에서는 정크랫의 포탄을 피하느라 정신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견제하면서 궁극기가 준비되면 거점 안에 모여 있는 적들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상대의 주요 영웅을 처치하여 아군이 거점을 수월하게 쟁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이 : 거점 지형이 좁아서 메이의 눈보라가 상대에게 한층 더 위협을 줄 수 있다. 눈보라뿐 아니라 빙벽으로 측면이나 후면의 입구를 막거나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등 진영을 나눠 각개격파하는 전술까지 구사할 수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리장 타워에서 메이를 사용하는 편이다.
루시우 : 루시우의 이동속도 증가 능력은 거점 쟁탈 전장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좁은 거점에서 디바의 자폭, 리퍼의 죽음의 꽃 같은 광역 기술이 많이 사용되는데, 소리 방벽으로 피해를 무효화 하여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기에 리장 타워 1순위 지원 영웅으로 꼽힌다.
리퍼 : 그림자 밟기로 예측하기 어려운 장소로 파고들어 기습하면 거점에만 집중하는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리장 타워는 각 지역의 모든 점령지가 복층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층으로 이동 후 떨어지면서 죽음의 꽃을 사용하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솔저: 76 : 공격과 수비 측에서 모두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솔저: 76은 리장 타워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질주로 빠르게 전장에 합류하고 생체장을 통해 주변의 아군을 치유하는 솔저: 76은 거점을 지키거나 차지하는데 좋은 능력을 보여준다.
윈스턴, 라인하르트 : 해당 지역에서 점령도가 100% 될 때까지 버티는 것이 거점 쟁탈 전장의 목표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진입하고 적의 공격에서 오래 살아남아야 하므로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이 효율적이다. 특히 윈스턴의 궁극기는 적 진입 시점이나 상대의 낙사를 유도할 수 있는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디바 : 디바는 부스터로 거점의 측면과 후면을 자유롭게 넘어다니면서 상대를 기습한다. 상대가 편하게 거점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게릴라전을 펼칠 수 있으며, 근접전이 자주 펼쳐지는 거점 전투의 특성상 산탄 피해를 주는 디바가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또, 리장 타워의 거점은 다소 좁은 방 구조로 되어 있어서, 디바의 궁극기를 통해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고 전투를 개시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디바의 문제점은 다른 돌격 영웅처럼 수비의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방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줄 수 있는 라인하르트나 윈스턴을 같이 선택해야만 디바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
정크랫 : 정크랫은 거점 밖에서 포격을 퍼부어 거점 안에 있는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지형이 좁아서 거점 안에서는 정크랫의 포탄을 피하느라 정신없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견제하면서 궁극기가 준비되면 거점 안에 모여 있는 적들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상대의 주요 영웅을 처치하여 아군이 거점을 수월하게 쟁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이 : 거점 지형이 좁아서 메이의 눈보라가 상대에게 한층 더 위협을 줄 수 있다. 눈보라뿐 아니라 빙벽으로 측면이나 후면의 입구를 막거나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등 진영을 나눠 각개격파하는 전술까지 구사할 수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리장 타워에서 메이를 사용하는 편이다.
루시우 : 루시우의 이동속도 증가 능력은 거점 쟁탈 전장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좁은 거점에서 디바의 자폭, 리퍼의 죽음의 꽃 같은 광역 기술이 많이 사용되는데, 소리 방벽으로 피해를 무효화 하여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기에 리장 타워 1순위 지원 영웅으로 꼽힌다.
리퍼 : 그림자 밟기로 예측하기 어려운 장소로 파고들어 기습하면 거점에만 집중하는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리장 타워는 각 지역의 모든 점령지가 복층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층으로 이동 후 떨어지면서 죽음의 꽃을 사용하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솔저: 76 : 공격과 수비 측에서 모두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솔저: 76은 리장 타워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질주로 빠르게 전장에 합류하고 생체장을 통해 주변의 아군을 치유하는 솔저: 76은 거점을 지키거나 차지하는데 좋은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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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지역
◇ 플레이 양상
리장 타워의 정원 지역은 정원 앞마당으로 가는 루트와 거점 뒤 건물을 통해 들어가는 루트로 나뉜다.
거점은 입구와 거점 내부에 기둥이 배치되어 있어서 일단 한 번 점령하면 접근하는 적을 상대하기 용이하다. 따라서 첫 점령 단계에서 먼저 거점을 선점하지 못하면, 거점 뒤의 건물을 통하는 루트를 활용해서 양동작전을 펼쳐야 한다.
전투는 크게 거점 앞마당과 거점 뒤 건물 두 곳에서 일어나게 된다.
공성 측에서는 탱커와 함께 치유 영웅,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영웅을 거점 앞마당으로 보내 상대를 견제하는 한편, 대인전에서 강한 영웅을 거점 뒤로 침투시켜 상대를 흔들어야 한다.
수성 측에서도 정면에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하는 한편, 거점 뒤로 들어오는 상대방을 마크할 영웅이 필요하다. 특히 건물 뒤를 장악하면 거점 뒤를 통해서 상대 진영 쪽으로 돌아가 본진에 합류하는 적을 중간에서 끊는 전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정면보다 건물 뒤 통로 쪽이 더 중요하다.
정면 지역은 보통 진입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궁극기가 충전되기 전까지 대치전이 펼쳐진다. 이에 정면 힘 싸움에서는 요격이 용이한 파라와 솔저가 준수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거점 뒤 통로는 건물과 좁은 길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협소한 지역의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퍼와 맥크리 같은 영웅이 좋다.
이 맵에서도 핵심은 루시우이다. 거점 외벽을 둘러싼 호수는 낙사가 가능한 지역이며, 따라서 정면에서 싸우다 외벽을 따라 돌아가는 적 영웅을 낙사시키는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다. 또, 건물 외벽을 탈 수 있는 루시우의 특성을 이용해서 거점 창문으로 난입해 난전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숙련된 루시우 유저라면 아군의 진입 타이밍에 창문으로 난입해 상대 본진을 흔드는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좋다.
■ 유용한 영웅
윈스턴, 라인하르트, 자리야 : 상가 지역과 마찬가지로 좁은 거점에서 오래 버텨야 하므로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점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라인하르트가 효율적이며 반대로 거점을 빼앗아야 하는 상황이면 윈스턴으로 적 진영을 파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자리야의 입자포는 정면 대치전을 펼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공격과 수비를 막론하고 진입 타이밍에 궁극기를 사용하고 들어가면 보다 수월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리퍼, 맥크리 : 정원 지역의 핵심은 정면의 대치전보다는 협소한 거점 뒤 통로에서 펼쳐지는 싸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1:1에서 강력한 리퍼나 맥크리가 뒤쪽 루트를 잡기 시작하면, 공격도 수비도 다소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수성 측의 리퍼/맥크리가 뒤쪽 루트를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 영웅들은 수성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 후 상대 본진에 합류하는 영웅들을 끊고 적의 배후를 교란하는 플레이가 좋다.
공성 측의 리퍼/맥크리가 뒤쪽 루트를 장악하면 상대의 총구를 분산시키는 한편, 진입 타이밍에 궁극기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전술이 효과적이다.
메이 : 상가 지역과 마찬가지로 메이는 정원 지역에서도 수성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뒤쪽 루트는 빙벽을 통해서 한 차례 입구를 봉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만약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상대가 돌파를 하면 아군의 자리야와 라인하르트의 궁극기를 눈보라와 연계하여 상대를 한꺼번에 제압하는 것이 좋다.
루시우 : 거점을 먼저 확보해야 유리해지는 전장이므로 루시우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큰 도움이 된다. 정원 지역도 상가 지역처럼 거점을 쟁탈한 상황에서는 좁은 지역을 방어하고 낙사가 가능한 지역이 있으므로 전체적인 치유가 가능한 루시우가 좋은 선택이 된다.
솔저, 파라 : 상대가 거점을 차지하고 수비벽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진입이 어려울 경우 파라와 솔저로 대치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특히 파라는 거점 외벽의 창문을 통해서도 난입할 수 있으므로 궁극기 활용 타이밍에는 거점의 상공을 노려보는 것이 좋으며, 솔저의 생체장은 공성과 수성을 가리지 않고 아군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윈스턴, 라인하르트, 자리야 : 상가 지역과 마찬가지로 좁은 거점에서 오래 버텨야 하므로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점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라인하르트가 효율적이며 반대로 거점을 빼앗아야 하는 상황이면 윈스턴으로 적 진영을 파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자리야의 입자포는 정면 대치전을 펼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공격과 수비를 막론하고 진입 타이밍에 궁극기를 사용하고 들어가면 보다 수월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리퍼, 맥크리 : 정원 지역의 핵심은 정면의 대치전보다는 협소한 거점 뒤 통로에서 펼쳐지는 싸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1:1에서 강력한 리퍼나 맥크리가 뒤쪽 루트를 잡기 시작하면, 공격도 수비도 다소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수성 측의 리퍼/맥크리가 뒤쪽 루트를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 영웅들은 수성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 후 상대 본진에 합류하는 영웅들을 끊고 적의 배후를 교란하는 플레이가 좋다.
공성 측의 리퍼/맥크리가 뒤쪽 루트를 장악하면 상대의 총구를 분산시키는 한편, 진입 타이밍에 궁극기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전술이 효과적이다.
메이 : 상가 지역과 마찬가지로 메이는 정원 지역에서도 수성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뒤쪽 루트는 빙벽을 통해서 한 차례 입구를 봉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만약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상대가 돌파를 하면 아군의 자리야와 라인하르트의 궁극기를 눈보라와 연계하여 상대를 한꺼번에 제압하는 것이 좋다.
루시우 : 거점을 먼저 확보해야 유리해지는 전장이므로 루시우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큰 도움이 된다. 정원 지역도 상가 지역처럼 거점을 쟁탈한 상황에서는 좁은 지역을 방어하고 낙사가 가능한 지역이 있으므로 전체적인 치유가 가능한 루시우가 좋은 선택이 된다.
솔저, 파라 : 상대가 거점을 차지하고 수비벽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진입이 어려울 경우 파라와 솔저로 대치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특히 파라는 거점 외벽의 창문을 통해서도 난입할 수 있으므로 궁극기 활용 타이밍에는 거점의 상공을 노려보는 것이 좋으며, 솔저의 생체장은 공성과 수성을 가리지 않고 아군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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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 내부 지역
◇ 플레이 양상
타워 내부 지역의 거점은 마치 투기장이나 원형 링처럼 개방된 공간에 약간의 벽만 설치되어 있으며, Red 팀과 Blue 팀이 각각 길을 따라오면 바로 이 거점에 도달하게 된다.
좁은 방 형태로 구성되어 있던 상가 지역 거점이나 정원 지역 거점과는 달리 개방적인 지형이라는 점에서 공성 측의 진입이 상당히 쉬운 편이며, 전략적 요충지는 거점을 내려다볼 수 있는 거점 앞 난간과 2층이 될 확률이 높다.
특히 거점 앞 난간은 지형지물이나 생명력 회복팩의 존재로 인해 거점 공략의 핵심 교두보가 될 수 있으며, 따라서 거점을 점령한 수성 측은 상가 지역이나 정원 지역과는 달리 거점 앞 난간까지 방어선을 펼쳐 상대방을 견제해주는 것이 좋다.
타워 외곽 길은 많은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곳도 거점 앞 난간처럼 생명력 회복팩도 있으며 거점을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공성 측의 솔저나 맥크리가 궁극기를 사용하기 좋은 장소이다.
다소 개방된 형태 거점이기에 어떤 영웅이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난전에 유리한 디바나 윈스턴을 필두로 루시우, 메르시, 젠야타 등의 지원가가 이를 보조하는 형태가 기본이 된다.
건물 내부라는 점에서 파라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의외로 거점의 천장이 높고 2층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파라의 활용도 나쁘지 않다.
거점으로의 빠른 합류가 어렵고 이동성에 제약이 있는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 특정한 위치를 고수하기 어려운 맵 구조 상 위도우메이커와 한조가 사용에 약간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을 뿐, 대부분의 영웅이 쓰임새가 있는 지역이므로 특정 영웅의 조합이나 상성보다는 팀 단위 교전에서의 호흡이나 협동력이 더 중요한 지역이라 하겠다.
■ 유용한 영웅
윈스턴 : 개방형/점령형 전장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윈스턴은 타워 내부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탱커라 할 수 있다. 상대 거점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이후 난전을 유도하고, 자신이 표적이 되면 잠시 2층으로 도약해 피해가는 형태의 컨트롤로 상대방을 교란할 수 있다.
디바 : 거점으로의 접근이 쉽고 난전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디바의 활용도도 꽤 좋은 편이다. 특히 개방형으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의외로 상가/정원 지역보다 디바의 궁극기를 피할 장소를 찾기 어렵고, 수성 측이 공성 측을 견제할 수 있는 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E)로도 어느 정도의 탱킹을 기대할 수 있다.
솔저:76 : 몇 차례 언급한 것처럼, 타워 내부 지역의 거점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곧 안정적인 타겟 공격이 가능한 솔저가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기본적으로 점령형 전장에서 빠른 합류 속도를 보여줄 수 있으며, 생체장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솔저는 반드시 필요한 딜러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루시우, 젠야타 : 루시우는 어떤 형태의 점령형 전장에서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타워 내부 지역의 경우 수성 측의 이점이 크지는 않지만, 거점 외에 상대보다 좋은 지역에서 상대를 우선 기다릴 수 있다는 점부터가 상당한 장점을 안겨 준다.
젠야타는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형의 이점이 크지 않고 공격/수비를 떠나 순간적인 전투 능력이 더 중요한 타워 내부 지역의 특성상 부조화의 구슬을 통해 상대방과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시발점 역할을 할 수 있다.
윈스턴 : 개방형/점령형 전장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윈스턴은 타워 내부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탱커라 할 수 있다. 상대 거점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이후 난전을 유도하고, 자신이 표적이 되면 잠시 2층으로 도약해 피해가는 형태의 컨트롤로 상대방을 교란할 수 있다.
디바 : 거점으로의 접근이 쉽고 난전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디바의 활용도도 꽤 좋은 편이다. 특히 개방형으로 되어있다는 점에서 의외로 상가/정원 지역보다 디바의 궁극기를 피할 장소를 찾기 어렵고, 수성 측이 공성 측을 견제할 수 있는 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E)로도 어느 정도의 탱킹을 기대할 수 있다.
솔저:76 : 몇 차례 언급한 것처럼, 타워 내부 지역의 거점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곧 안정적인 타겟 공격이 가능한 솔저가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기본적으로 점령형 전장에서 빠른 합류 속도를 보여줄 수 있으며, 생체장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솔저는 반드시 필요한 딜러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루시우, 젠야타 : 루시우는 어떤 형태의 점령형 전장에서든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타워 내부 지역의 경우 수성 측의 이점이 크지는 않지만, 거점 외에 상대보다 좋은 지역에서 상대를 우선 기다릴 수 있다는 점부터가 상당한 장점을 안겨 준다.
젠야타는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형의 이점이 크지 않고 공격/수비를 떠나 순간적인 전투 능력이 더 중요한 타워 내부 지역의 특성상 부조화의 구슬을 통해 상대방과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시발점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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