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예고하며 사전 예약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가 시작되는 10일(수)부터 네이버 포털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네이버 계정으로 편리하게 ‘아키에이지’를 즐길 수 있다. 9일(화) 자정까지 ‘아키에이지’ 네이버 채널링 사전알림 신청자 전원에게는 ‘타오르는 맹약자의 날개’, ‘소형 달구지 소환 주문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지난달 13일(수) 신규 종족 업데이트를 실시한 ‘아키에이지’는 ‘드워프’와’ ‘워본’ 등 신규 종족 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각종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2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RPG 게임 중 PC방 점유율 13위를 기록 중이다. (게임트릭스 8/7 기준).

‘아키에이지’는 상승 여세를 이을 수 있도록 신규 종족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 두번째 업데이트로 예고되었던 공중 레이드를 선보인다. 프리뷰 사이트를 통해 예고된 공중 레이드는 ‘뇌신의 날개’ 날틀을 착용하고 중의 대형 몬스터 ‘삼족오’를 처치하며 공중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아키에이지' 이해녕 사업실장은 “두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공중 레이드 등 다양한 컨텐츠 등이 준비돼 있으니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키에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접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신규 종족 업데이트 기념 프로모션 외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태극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응원복 아이템을 100%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 수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게임 및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