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리니지2에서 있었던 소식들을 만나보는 '린2 주간이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라이브 서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져왔습니다. 먼저, 리오넬 서버에서는 무려 106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해 자유게시판이 한동안 떠들썩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수)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브 서버에 상륙한 신규 레어 무기에 대한 관심도 여전합니다. 험난하고도 복잡한 퀘스트를 완료하는 이들이 서서히 등장하면서 신규 레어 무기의 외형과 관련된 스크린샷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새로운 무기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9월 12일(월), 라이브 리오넬 서버 자유 게시판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유저의 레벨업을 축하한다는 아주 간단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유는 달성 레벨이 무려 106이었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레벨에 많은 이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잠시 후 등장한 106레벨 캐릭터의 주인공은 랭킹 시스템이 등장하고 난 뒤, 욕심이 생겨 레벨업에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모두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와 함께, '추석 전에 레벨업이 마무리되어 한결 마음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106레벨 달성 축하드립니다!

▲ 리오넬 서버 자유 게시판에 106레벨 달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규 레어 무기도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광폭한 타우티의 무기', '광기 서린 켈빔 무기', '강화된 섀도우 무기'가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브 서버에 추가된 지 2주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자, 해당 무기들을 완성하는 이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당 무기들의 외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광기 서린 켈빔 대거'와 '강화된 섀도우 파이터'의 외형이 스크린샷 게시판에 게재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신규 레어 무기들은 잘 알려진 것처럼 완성 과정이 매우 험난합니다. 까다로운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퀘스트를 여러 번 완수해야 하는데요. 다행히도(?) 외형의 모습은 획득 과정에서의 고단함을 단숨에 없애줄 만큼 멋진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내뿜는 아우라가 압권이라는 평가가 많은 상황인데요. 성능과 관련하여서는 아직 평가하기 이른 감이 있지만, 외형은 흠잡을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광기 서린 켈빔 대거의 외형을 공개합니다! 라이브 브렘논 서버 흑포

☞ 험난한 퀘스트를 완료하고 획득한 강화된 섀도우 파이터, 라이브 지그하르트 서버 라온애솔

▲ 광기 서린 켈빔 대거 등 신규 레어 무기의 외형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 강화된 섀도우 파이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은 아우라는 정말 멋지네요


한 주의 이슈를 모아보는 린2 주간 이슈 코너는 또 다른 소식을 모아 다음 주 여러분들에게 찾아올 예정입니다. 제보하고 싶은 이슈가 있으신 분들은 리니지2 인벤 제보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