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OGN 방송 화면

인츠 e스포츠 클럽의 '리볼타'가 브라질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각으로 30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 6 1일 차 4경기에서 인츠 e스포츠 클럽이 EDG를 제압하는 반전을 만들어냈다. 객관적 전력상 EDG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인츠 e스포츠 클럽은 '양'의 나르와 '리볼타'의 리 신이 보여준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에 '리볼타'는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EDG는 존경하는 '클리어러브'도 소속되어 있어 실제로 연구를 정말 많이 했다. 상대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 실제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리볼타'는 "우리의 목표는 그룹 예선을 통과하는 것이었다. 이번 승리로 경험을 쌓아서 브라질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싶다"고 전해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성을 이끌었다. 그의 "브라질 팬들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인사와 함께 방송 인터뷰가 마무리됐다.


※ 선수에 대한 과도한 비방 욕설은 통보없이 삭제되며 이용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