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릭별로 만렙 달았습니다.
부케는 벼락불 먹으려고 시작했다가 성장하는게 재밌어서 그냥 다 키우게 됐네요
전케릭 문양작에 셋팅까지 다하게 됐네요.
벼락불만 노렸으면 80정도에 먹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원소술사
ptr정보로 얼음보주로 첫케릭으로 시작. 너프되서 그때의 시원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할만하네?
나락을 경험하기 전까지. 다른케릭을 해보기 전까지였음
중저단 일반 컨텐츠 즐기기엔 아주 좋은 케릭.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기동성. 유틸도 좋아서 가장 재밌는 케릭
그러나 나락에서는 죽쑤는 케릭. 5케릭중 제일 꼴찌
정복자나 원소 딜 메카니즘보면 보스한테 딜이 안박히는 설계임
그동안 나락보스처럼 강한 몹이 없어서 무난하게 좋다고 착각한거지 대미지가 제일 허접함
하지만 라이트 유저라면 재밌게 할만한 케릭으로 추천함

2.강령
나락 힘들어서 시작함. 소환으로 시작
템 셋팅안되도 강함. 쫄들이 다 알아서 잡아줌. 이래서 다들 자영업.사업하려는구나 싶음
몹 몰아서 피안개로 피하는동안 해골 골렘들이 다 잡아줌.
그러나 손맛이 부족한 관계로 타격감은 0
강령은 오랬동안 죽쑤었으니 이번 시즌은 해먹어도 된다 
강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그래서 만렙후 나락좀 돌다가 봉인


3.야만
소용돌이 먼지돌풍으로 시작 소용돌이 너무 밋밋해서 이중타격 먼지돌풍으로 갈아탐
본캐로 먹은 티리엘갑옷과 위 2케릭의 늑대평판으로 벼락불로 샤코만듬
35렙에 티리엘갑이랑 샤코로 아주 편하게 렙업
대미지 근본자체가 다름. 원소로 짤짤이 똥꼬쇼하면서 1분동안 잡을걸 3초컷함
다들 너프됐니 징징이들 무시하고 무기4개의 담금질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전시즌 계속 1위
타 케릭도 보조무기를 줬으면 좋겠음. 그렇지않으면 발란스 맞추기 힘듬
다른케릭 110단 120돌았다고 환호하고 1단더 올리려고 장비업글하고 쇼할동안  혼자 139단 깨는 케릭임
강하고 묵직한 타격감. 태생부터 다르다. 강한걸 원하는 자 야만을 하세요

4.도적
원래 도적 유저인데 디아4 도적은  주입. 회칼처럼 시간차 딜이 개인적으로 불만임
그래서 연타도적으로 시작 
지옥물결에서도 좋았고 심장추적빌드가 좋다고 해서 80찍고 갈아탐
근접도적을 좋아해서 활도적은 역시나 내 취향이 아니었다.
엄청난 공속으로 시원하고 빠른 타격감과 이동기로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원하면 도적추천

5.드루
쳐부수기 드루로 시작 만렙까지 쭉 달림
옛날빌드지만 아주 강력한 타격감. 잉 의외로 좋은데? 지옥물결에서는 화면을 지워버림
곰이라 그런지 몸빵이 좋더라. 
바람 칼날인가 성능이 좋다고해서 찾아봤는데 슈팅질 하고 있네?
갈아타고 싶지 않아서 그냥 쳐부수기로 노는중

나락 고단이 목표라면 성능보고 케릭하라고 하겠지만
즐겜러라면 저중단으로 충분히 디아4를 재밌게 할수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 빌드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여담)

작년에 개발진이 플레이 하던 장면인데 평타만 치다가 일반 던전에 죽던 상황
하도 유저들이 비난을 하자

평타가지고 놀려먹어?? 개발진의 메시지가 도착함
전부 평타 빌드로 만들어 줌 ㅋㅋ.
법사-화염탄   야만-후려치기  도적-심장추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