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맹주 TSM의 구겨진 자존심을 삼성 갤럭시를 잡아내며 풀었다.

한국 시각으로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일 차 3경기 삼성과 TSM의 대결에서 TSM이 압승을 거뒀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스벤스케런'의 리 신이 종횡무진했고, '비역슨'도 신드라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 석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