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시작 전, SKT T1 선수들의 준비 모습. '울프' 이재완 선수는 김정균 코치에게 자신있게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2일(한국 시각)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2016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일차 일정이 시작됐다. 4경기에서는 좋은 출발을 했던 SKT T1과 손대영 코치가 있는 중국의 IMAY가 격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