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성남페스티벌] 준우승 주자가 만났다! 뜨거웠던 성남 프로팀 이벤트 매치 현장
콩두 판테라 팀은 매서운 눈빛 만큼 한 치의 양보없이 매섭게 몰아쳤습니다. 러너웨이 역시 준우승할 때 활약했던 멤버 '카이저'가 돌아온 만큼 부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결과는 지난 오버워치 APEX 준우승팀인 콩두 판테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상대로 만났지만, 끝나고 따듯한 포옹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하는 장면도 나왔답니다.
응원 열기만 큼은 뜨거웠던 두 팀의 대결,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장민영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