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솔루션 전문기업 뷰소닉(Viewsonic)의 국내공식수입사 클릭나라(대표 조영아)가 2017 다나와 e스포츠 페스티벌에 자사 모니터를 지원한다.

2017 다나와 E-Sports 페스티벌은 서울시립대와 한국외대가 함께하는 e스포츠 대회다.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시립대 학생외관 앞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두 대학교가 오버워치, LoL 등 다양한 종목으로 겨루게 된다.

뷰소닉은 이번 행사에 선수용 모니터로 XG2703을, 중계용 모니터로 VX4380을 지원하고, 승부예측 이벤트를 통해 VX3218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선수용 모니터 XG2703-GS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다. 이 제품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27형 QHD 모니터로,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하면서도 최대 주사율 165Hz를 지원해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모두 만족시킨다.

중계용 모니터 VX4380-4K은 3840X2160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43인치 모니터다. IPS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으로 선명한 화면을 표현하며, 10비트 10억 7,000만색 지원과 밝기 350칸델라로 화사한 색감을 자랑한다.

경품인 VX3218은 세련된 화이트 컬러 디자인을 자랑하는 32형 모니터로, 2560x1440 QHD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해 촘촘하면서도 선명한 화면을 표현한다.

2017 다나와 e스포츠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뷰소닉 모니터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승부예측 이벤트는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뷰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