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32인치 Full HD TV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첫 TV 제품을 출시한 이래 알파스캔은 뛰어난 품질과 경제성을 고루 갖춘 제품들로 국내 TV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신제품으로 기존의 라인업을 확대해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알파스캔 A32FH는 Full HD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며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나 게임 등의 역동적인 화면도 잔상 없이 즐길 수 있다. 상하좌우 어느 위치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는 178도의 광시야각과 높은 색재현율로 뛰어난 색감을 표현하는 패널을 적용하여 안방이나 서재에서 즐길 수 있는 세컨드 TV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초슬림 디자인에 트렌디한 엔젤윙 스탠드로 숙박업소, 음식점, 고객 대기실 등에 설치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제품에는 USB 포트가 내장되어있어 USB 저장장치에 담긴 영화,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간편하게 TV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최신 HDMI 단자 3개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기, 셋톱박스,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동시에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연결하여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6W의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하여 디지털 방송의 고화질 화면을 입체적인 음향과 함께 보다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알파스캔 A32FH는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글로시와 얇은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의 TV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방이나 거실의 인테리어를 한껏 돋보이게 한다. 100x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TV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은 "알파스캔의 TV는 기본에 충실한 화질과 성능, 믿을 수 있는 A/S, 합리적인 가격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며, "라인업에 없었던 32인치 Full HD TV 출시로 32, 43, 49인치까지 풀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번 신제품도 선택하신 고객들께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