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1차 CBT 체험 콘텐츠 영상


피파 온라인4가 새로워진 선수 뽑기, 강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12월 14일(목) 부터 진행될 피파 온라인4 1차 CBT에선 경기 플레이는 물론이고 새로워진 선수팩 개봉, 강화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선수 뽑기의 경우 기존처럼 1개 혹은 10개씩 동시에 개봉하는 것이 가능하며, 개봉 시 카드는 물론 선수의 전체적인 외형 및 페이스온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더해 능력치가 높은 선수가 등장할 경우, 보다 색다른 연출로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확인되지 않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구단의 '팬 만족도' 데이터까지 함께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능력치가 높은 선수가 나타날 경우 색다른 연출로 등장


강화는 '선수 등록' 혹은, '팀 관리'의 '포메이션'에서 진행할 수 있다. 전작인 피파 온라인3와 달리 이제 강화는 모든 선수를 강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명의 선수를 투입 가능하며, 선수의 능력치에 따라 강화 확률 부스트 게이지 효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강화 확률 부스트는 5단계까지 마련되어 있다. 대상 선수와 동일하지만 강화등급이 더 높은 경우엔 소모 선수로 투입이 불가능하다. 더불어 강화할 대상 선수와 동일한 선수를 투입하면 대상 선수 강화 복구가 적용된다.

강화 성공 시엔 기본적으로 선수의 강화 단계가 +1만큼 올라가며 전체적인 능력치가 상승한다. 피파 온라인4에선 새롭게 강화 '크리티컬'이 추가되었다. 강화 중 크리티컬이 발생하면 강화가 한 단계 더 올라가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크리티컬은 재료로 동일한 선수를 투입해야 발동된다. 강화에 성공하면 선수가 다양한 움직임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강화는 이제 단순히 능력치만을 올려주지 않는다. 이제는 강화를 통해 특성 슬롯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획득 특성'이라 부른다. 획득 특성은 선수가 보유한 기본 고유 특성에 더해 강화로 획득한 슬롯에 유저가 임의로 특성을 선택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이적시장에서 특정 강화 등급을 구입한 경우에도 특성 슬롯을 활용할 수 있다. 특성이 설정된 선수를 이적시장에 판매할 경우, 기존에 설정되어 있던 특성 슬롯이 초기화되며 해당 선수를 구입하면 초기화된 슬롯에 원하는 특성을 새롭게 부여할 수 있다.

피파 온라인4는 이밖에도 선수에 대한 개인 전술 설정, 감독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자세한 사항은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CB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자료] 지단, 무리뉴 감독을 고용하라! 피파 온라인4에서 새롭게 바뀐 '구단 관리' ◀바로가기

▲ 이제는 모든 선수를 강화 재료로 사용 가능


▲ 강화 '크리티컬'도 터진다. 한 단계 추가 보너스

▲ 강화로 특성 슬롯도 획득할 수 있다. 추가 특성 부여 가능!


▲ 강화에 성공하면 선수가 다양한 움직임으로 감정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