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DNF 프리미어 리그 (이하 DPL) 2018 스프링이 시작됐다. 기존 액션 토너먼트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된 오늘의 경기는 결투장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DPL:P와 루크 레이드 타임어택으로 승부를 가리는 PvE 콘텐츠인 DPL:E가 동시에 진행된다.

DPL:P는 캐릭터간의 상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3가지 직업군으로 출전하여 승부를 가리는 '총력전' 방식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A조 경기는 김창원, 이호진, 안현수, 신대철, 이제명, 이현, 노인혁, 이찬혁이 출전하여 8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DPL:P 이후 펼쳐지는 DPL:E는 루크 레이드를 4인 1팀이 타임어택으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얼앤동', 'Ti', '운수대통' 등 3팀이 출전하여 대결한다.


▲새롭게 돌아온 DPL 현장


▲천하제일광부를 가리는 현장 이벤트


▲DPL:P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첫 경기는 이호진 선수가 섀도우 댄서로 분전했으나,


▲베테랑 김창원 선수가 8강을 진출하며 경기가 마무리 됐다.


▲신대철은 듀얼리스트로 16강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지만


▲안현수의 단단함 앞에 무릎을 꿇었다.


▲레인저와 레인저의 대결로 시작된 이현과


▲이제명의 대결에서는 이제명이 최종적으로 승리!


▲뒤이어 펼쳐진 노인혁과 이찬혁의 대결에선


▲이찬혁이 극적으로 2경기를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승자 인터뷰를 준비하는 이찬혁과 조현민 아나운서




▲새로운 해설진과 함께 시작되는 DPL:E


▲경기 준비로 분주한 선수들




▲루크와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숨막힐 정도로 치밀한 빌드와 화끈한 딜링이 난무했던 DPL:E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장얼앤동이 결승에 진출하며



▲DPL 개막전은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