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다얼유]


다얼유(www.dareu.co.kr)는 스마트폰 이어폰으로 7.1 서라운드를 들을 수 있는 USB 7.1 게이밍 사운드카드 EH73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헤드셋을 쓰면 헤어스타일이 망가지고 땀이 차서 덥거나 두통을 느끼는 등 헤드셋이 불편한 게이머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USB 사운드카드 형식의 이번 제품은 일체형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고 이어폰 단자에 스마트폰용 이어폰을 연결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본체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7.1 서라운드를 켜거나 끌 수 있다. 사운드의 공간감을 더 느낄 수 있고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 게임에서 상대방의 위치를 소리로 탐지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본체 버튼을 눌러서 EQ 모드, 볼륨, 마이크 음소거도 바로 실행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컴팩트한 크기여서 마우스 패드 주위에 꽂아두고 사용하기 알맞다.

다얼유는 “스마트폰 번들 이어폰이 유명 브랜드 OEM으로 고급화되면서 누구나 하나쯤은 소리 좋은 이어폰을 갖고 있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런 이어폰을 게임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얼유는 한국 직영샵을 통해 출시 기념으로 34,900원에서 24,90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6월 12일(수)부터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얼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