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예선 2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총 다섯 경기가 진행된 오늘의 경기는 한국과 홍콩의 경기를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 러시아와 핀란드, 대만과 홍콩이 차례로 대결을 펼쳤으며, 마지막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한일전이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국과 홍콩의 경기로 2일 차 예선이 시작됐다.







▲이어지는 일본과 대만의 경기









▲일본이 3:1로 승리를 가져오며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지는 핀란드와 러시아의 대결.






▲장기전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던 중계진


▲치열한 접전 끝에, 핀란드가 극적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승자 인터뷰에 임한 핀란드 선수들

▲홍콩과 대만의 4세트 대결



▲대만이 승리를 거두게 됐다.


▲한일전을 준비하고 있는 '카르페' 이재혁 선수



▲한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막강한 경기력으로 4:0 완승을 거둔 한국팀






▲한국팀의 승리와 함께, 오늘의 경기가 모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