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가 지금처럼 커질 수 있도록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보통 '레전드'라고 부르죠. 여러분이 e스포츠의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e스포츠 레전드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 'The Legend'를 준비했습니다. 'The Legend'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전설'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앰비션' 강찬용 선수입니다.

2011년 MiG 블레이즈 소속으로 데뷔한 '앰비션' 선수는 7년의 선수 생활 동안 LoL 월드챔피언십을 비롯한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oL e스포츠 역사에 획을 그었습니다. 작년 12월, 팬들에게 아쉬운 은퇴 소식을 전하면서 7년의 선수 활동을 마감했는데요. 이제는 스트리머로서 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앰비션' 강찬용 선수, 그를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