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19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진행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박상현 캐스터, 김지수 해설위원, 채민준 캐스터, 신정민 해설위원이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은 펍지 e스포츠 프로 대회 페이즈 사이에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북미,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의 펍지 리그 페이즈 2 상위 16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 30만 달러를 두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대회에 참여하는 팀으로는 유럽 대표팀 페이즈 클랙, 나투스 빈체레, 팀 리퀴드, G2, 비츠버그 나이츠, 북미 대표팀 템포 스톰, Cloud9, 고스트 게이밍, 더 럼블러스,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 오세아니아 대표팀 애쓸레티코, 인코그니토, 헬 예 브라더, 남미 대표팀 팀 싱글라리티, 비트로프트, 레드 캐니스가 있다.

16개 팀은 3일 동안 '누적포인트제'로 총 18번의 매치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FPP(1인칭 시점) 모드에서 스쿼드로 진행되며,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 간 진행되는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의 한국어 생중계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SBS-AfreecaTV에서는 녹화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경기 결과는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