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에서 패치된 '생존 마스터리'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게임 스타일을 분석해주고 성장을 도와준다. 시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상시 운영되다보니 자신이 어떤 스타일로 게임을 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도 가능하다. 즉, 듀오나 스쿼드에서 파티원을 모집하거나 파티를 구할 때 자기 어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생존 스타일은 평균 교전 길이나 명중 거리, 파밍 아이템 개수, 이동 거리, 핫드랍률, 매치 당 입은 평균 피해량 중 3가지 성향을 보여주며, 게임을 하다 보면 생존 마스터리 레벨이 올라가 PUBG ID를 꾸밀 수 있는 엠블럼 및 배경, 포즈를 받게 된다.




생존 마스터리를 확인하려면 최소 10게임은 플레이해야 활성화된다. 아무런 행동 없이 가만히 있다가 죽거나,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게임을 끝낼 경우 정상적인 게임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그래서 파밍을 한 다음 적을 향해 쏘거나, 반대로 적에게 얻어맞거나, 어느 정도 거리를 이동하는 등 기록에 남는 플레이를 해야 인정된다.

그래서 총 10게임을 끝냈다면 생존 마스터리가 활성화되면서 플레이어의 성향을 알려준다. 평균 교전 길이, 평균 명중 길이, 평균 파밍 아이템 개수, 평균 이동 거리, 핫드랍률, 매치 당 입은 평균 피해량 중 3개를 노출시켜준다. 그리고 해당 노출 특성마다 어떤 성격인지, 커뮤니티 평균보다 높은지 낮은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생존 마스터리는 시즌 영향을 받지 않고 평생 기록으로 남는다. 최대 500레벨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파밍, 전투 상황 도중 아이템 사용, 전투, 팀원 소생 패턴까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생존 마스터리 XP를 획득하고 자연스레 레벨도 올라간다.

※ 생존 마스터리 간단 요약

생존 마스터리 XP를 얻는 행동
1. 파밍 (Looting)
2. 전투 상황 도중 아이템 사용 (Using Items)
3. 전투 (Combat)
4. 팀원 소생 (Revive)

주요 노출내용 (3가지 성향만 노출)
1. 평균 교전 길이 (Average Engagement Length)
2. 평균 명중 거리 (Average Engagement Distance)
3. 평균 파밍 아이템 개수 (Items Looted per Game)
4. 평균 이동 거리 (Distance Traveled per Game)
5. 핫드랍율 (Hot Drop Rate)
6. 매치 당 입은 평균 피해량 (Damage Taken per Game)



▲ 최소 10 게임은 플레이해야 생존 특성이 활성화된다.

▲ 10 게임 이후부터는 플레이어의 대표 성향을 알려준다.

▲ 교전, 전투 중 아이템 사용으로 생존 마스터리 경험치를 얻는다.



생존 마스터리 XP를 획득하여 얻는 보상은 PUBG ID를 꾸밀 수 있는 엠블럼, 네임플레이트, 그리고 포즈다. 엠블럼은 5레벨 기준으로 10레벨마다 얻을 수 있고, 배경(네임플레이트)은 10레벨 기준으로 10레벨마다, 포즈는 100레벨마다 획득할 수 있다.

BP는 1레벨마다 제공되며 최대 500레벨까지 있으니 500번 획득할 수 있다. 시즌이 끝나도 생존 마스터리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여유 있게 게임을 하다보면 생존 레벨은 자연스레 올라가 있을 것이다.


▲ 엠블럼은 5레벨 기준으로 10레벨마다 얻고, 배경은 10레벨 기준으로 10레벨마다 받는다.

▲ 아직 못 얻었어도 미리보기도 가능.

▲ 특히 100레벨마다 받는 포즈는 무조건 받아야 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다.

▲ 아래 등록증 편집을 누르면 ID를 커스텀할 수 있다.

▲ 주요 내용을 편집할 수 있다.

▲ 다양한 엠블럼 목록.

▲ 네임플레이트 종류도 많다.

▲ #애마와_함께.

▲ #누구_오기_전에_찰칵 #네번_죽은건_안비밀

▲ #나_찾아봐라

▲ #아_눈부셔

▲ #프라이팬_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