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는 남미의 가장 권위 있는 큰 규모의 클럽 토너먼트,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3월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EA SPORTS™ FIFA 20에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는 PlayStation®4, Xbox One, 그리고 PC 버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우루과이, 페루, 파라과이, 에콰도르 등을 포함해 유구한 역사의 클럽들과 함께 FIFA Ultimate Team™, 커리어 모드, 킥오프, 그리고 새로운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 토너먼트 모드에서 경쟁을 할 수 있다.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 콘메볼 수다메리카나, 그리고 콘메볼 레코파 대회를 진행하고 남미 클럽축구의 격렬한 경쟁을 통해 리버 플레이트, 보카 주니어스, 플라멩코, 코린티안스, 그리고 콜로-콜로와 같은 남미 리그 최고 팀의 탑 플레이어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도 있다.

콘메볼의 상업 이사인 후안 에밀리오 로아는 이번 계약에 대해 “최대의 비디오 게임 회사 중 하나인 EA와의 동맹은 남미 축구를 전 세계에 전하고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계약을 통해 우리의 토너먼트, 클럽, 그리고 선수들은 자신이 영웅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된 축구 팬들 사이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는 30개 이상의 공식 리그, 700개의 팀, 17,000 명의 정통 선수 및 90개의 라이선스 경기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장 강력한 정통 스포츠 비디오 게임으로서 FIFA 20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EA SPORTS의 총괄 니콜라스 로디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축구 토너먼트 중 하나인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 그리고 콘메볼 수다메리카나를 FIFA 20의 세계로 가져온 것은 굉장히 흥분되는 한 발자국입니다.”라고 말하며, “콘메볼과 체결한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 팬들을 위한 가장 정통의 스포츠 비디오 게임을 계속 구축하는데 돕고 가장 깊은 축구 경험을 가진 게임으로서의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eLibertadores( e리베르타도레스)가 EA SPORTS FIFA 20 글로벌 시리즈에 추가되어 남아메리카 기반의 플레이어들에게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의 경쟁에 뛰어들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FIFA Competitive Gaming 커미셔너인 브렌트 코닝은 “FIFA 20 글로벌 시리즈의 세계에 명망 있는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를 추가하면서 전 세계 축구 팬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역에서 이스포츠의 성장을 가속화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이스포츠 경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남미에 기반을 둔 선수들과 야심에 찬 슈퍼스타들이 FIFA에서 이미 이뤄지고 있는 수천만명의 경쟁자들에게 합류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Libertadores 토너먼트의 결승전은 PlayStation®4 및 Xbox One 기종의 각 상위 8명의 진출자가 2020년 3월 7일부터 8일까지 대전을 치러 FIFA 글로벌 시리즈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상금 규모는 10만 달러이다. 토너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등록에 대한 정보는 12월에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FIFA 20의 콘메볼 리베르타도레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