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파우게임즈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12월 1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한 자사의 모바일 MMORPG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이 서비스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킹덤'은 지난 11월 7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 80만 명을 모았다.

파우게임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서비스 업체 무버게임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향후 유저들을 위한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킹덤'이 중화권 지역 글로벌 출시 전 사전예약 80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보였고 출시 첫날 만에 마켓 매출 2위를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며 "한국에 이어 중화권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킹덤'의 한국 서비스와 향후 업데이트에 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