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1일 발매된 아틀라스의 신작, '진・여신전생5'가 전세계 누적 판매량(전 세계의 패키지판 출하 수/다운로드판 판매 수의 합계) 100만 장을 돌파하며 감사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진・여신전생'은 첫 작품이 등장한 1992년 이후, 어두운 세계관과 혼란스러운 시나리오 및 악마와 신들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진・여신전생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와 '데빌 서머너' 시리즈가 파생되기도 했다.

이번 100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세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시아 최초로 다운로드(DL)판 세일을 4월 27일(수)부터 실시한다. 또한 DL 일반판뿐만 아니라, DL판과 「DLC Bundle」 세트도 함께 세일을 진행한다. 『진・여신전생5』 DL판은 48,860원, 『진・여신전생5』 DL판 + DLC Bundle 세트는 69,720원 으로 약 30%의 할인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