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클럽마스터즈 결승전, 제닉스 Utd와 MVP의 진검승부가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MVP가 클럽 최강팀으로 우뚝 서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내용도 쉽지 않았습니다. MVP는 1,2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우승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전략적인 나서스 서포터가 실패하며 한 점을 내주었고, 연이어 4세트까지 내주며 자칫 역스윕 당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전율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국 우승을 차지하고 클럽 최강팀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늘의 결승전 현장! 함께 떠나 보시죠.

[ ▲ 같은 날 먼저 진행된 프로리그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도 대기줄이 만들어집니다. ]


[ ▲ 전 GSG 감독이자 현 MVP 코치인 '반바지' 최명원 코치. ]


[ ▲ 폭풍 정글이 무엇인지 내 친히 보여주리라! ]


[ ▲ 골똘히 생각하며 경기를 관전하는 'ChuNyang' 이관형 선수. ]


[ ▲ 1경기 오더를 내리는 'Imp' 구승빈 선수 ]


[ ▲ '콘샐러드' 이상정 선수는 오늘도 활기찬 모습을 선보입니다. ]


[ ▲ 1경기에서 바론 스틸이 연이어 성공하자 관중들도 손에 땀을 쥡니다. ]


[ ▲ 좋았어! 이건 이겼어! 장기전 끝에 MVP가 첫 세트의 승자가 됩니다. ]


[ ▲ 하지만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초조한 표정의 이상정 선수 ]



[ ▲ 2세트를 이긴 MVP의 벤치 모습, 자신있게 3세트 엔트리를 작성하는 임현석 감독 ]


[ ▲ 이지훈 선수는 경기는 이겼지만, 아주 매서운 표정을 짓네요.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은 것일까요? ]


[ ▲ 2경기 쉬는시간, MVP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뭔가 준비라도 한 걸까요? ]



[ ▲ SBS 배지훈 선수의 활약에 3세트를 따냈습니다. ]


[ ▲ 4경기도 제닉스 Utd의 우세가 점쳐지자 벤치의 분위기가 밝아지네요. ]


[ ▲ 장기전에 대비하는 관중의 자세 ]


[ ▲ 결국 승부의 향방은 5경기에서 결정되게 되었네요. 부스안에서 회의가 열립니다. ]


[ ▲ 반면, MVP팀의 분위기는 사뭇 진지합니다. 최종전에서 승부를 가려야지요. ]


[ ▲ 인벤 방송국의 네클릿과 니드가 경기장에 찾아왔습니다. ]


[ ▲ 머리 정돈중 카메라에 찰칵! 항상 깔끔한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


[ ▲ 우승이 확정되자, 선수들의 얼굴에 함박꽃이 활짝 펴집니다. ]



[ ▲ 승리를 온 몸으로 표현하시는 임현석 감독님 ]


[ ▲ 클럽마스터즈에서 전승 준우승을 달성한 제닉스 Utd ]


[ ▲ 관중들도 MVP를 연호하며 우승을 축하해줍니다. ]



[ ▲ 우승 순간의 재연! ]


[ ▲ 눈가가 촉촉한 최윤상 총 감독님의 모습입니다. ]


[ ▲ 우승 소감을 밝히는 'Imp' 구승빈 선수 ]


[ ▲ 클럽마스터즈는 MVP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스프링 시즌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