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즌, 영광의 우승컵을 든 팀은 바로 MVP 오존!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 시즌의 막이 내렸습니다. 모든 설문조사와 커뮤니티 투표 결과를 뒤로 하고 영예의 우승자의 자리에 오른 팀은 바로 MVP 오존이었습니다.
무대에 오른 MVP 오존팀 선수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고, 환하게 웃기도 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특히 무대에 함께 오른 '반바지' 최명원 코치는 '이렇게 우승할 수 있었던 영광을 돌아가신 아버지께 돌린다'며 눈물을 숨기지 못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승리의 무대는 MVP 오존의 것이었는데요. 우승컵을 손에 쥐자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광의 시상식 순간,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