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여성 캐릭터 ‘아리샤’ 출시를 기념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리샤’ 피규어와 특별 제작한 ‘치프틴 주니어 커스텀 브릭’ 등 한정판 아이템을 선물하는 ‘단 하나뿐인 아리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영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아리샤’ 캐릭터를 생성하고 ‘최고 레벨 달성’, ‘시즌1, 2 스토리 완료’, ‘누적 AP 3만 획득’ 등 총 다섯 가지 목표 중 한가지 이상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해 한정판 마영전 아트북 또는 에코백을, 모든 목표를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아리샤’ 피규어를 증정한다.

또한 ‘아리샤’와 유명 보스 몬스터 ‘놀 치프틴’이 처음 대면하는 모습을 상상해 팬아트 또는 인게임 스크린샷으로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 UCC 게시판에 게재한 유저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한정판 ‘치프틴 주니어 커스텀 브릭’과 마영전 아트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주말인 16일, 17일 오후 8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무제한 헤어 자유교환 쿠폰’, ‘10~15강 강화쿠폰 상자’, ‘골든타임 스탬프’ 등이 들어 있는 ‘골든타임’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마영전 ‘단 하나뿐인 아리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