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맥스틸 매드 소속 '웅진' 이웅진과 아스트릭 소속 '태블리' 김태민이 APL 프로 투어 시즌1 출장 정지 등 징계를 받았다고 공지했다.

위반사항은 APL 시즌1 경기 중 공개적으로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했다는 것이었다. 두 선수가 소속된 맥스틸 매드와 아스트릭은 APL 잔여 경기를 3인으로 치루게 됐다.

다음은 펍지가 발표한 징계 내용 전문이다.

1. Maxtill MAD
A. 소속: Maxtill MAD
B. 대상: ‘ungjin’ 이웅진

C. 위반사항
2018 APL PRO Tour 시즌1 경기 중 공개적으로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함

D. 관련규정 (2018 PUBG KOREA LEAGUE #1 e스포츠 제재 규정 中)
- 2.2.1. 불건전한 언행 : 공개적으로 위협적이거나 비방적이거나 모욕적이거나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발언을 하는 행위
- 2.2.2 차별행위 : 인종이나 국가, 사회 성별 등 개인의 인격이나 집단의 존엄성을 모독하거나 정치적이거나 종교적 비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언행이나 그와 유사한 행위

E. 제재수위
- 2018 APL PRO Tour 시즌1 출장 정지
- APL ROUND POINT 300점 벌점 부여


2. Astrick
A. 소속 : Astrick
B. 대상 : ‘Taevely’ 김태민

C. 위반사항
2018 APL PRO Tour 시즌1 경기 중 공개적으로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함

D. 관련규정 (2018 PUBG KOREA LEAGUE #1 e스포츠 제재 규정 中)
- 2.2.1. 불건전한 언행 : 공개적으로 위협적이거나 비방적이거나 모욕적이거나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발언을 하는 행위
- 2.2.2 차별행위 : 인종이나 국가, 사회 성별 등 개인의 인격이나 집단의 존엄성을 모독하거나 정치적이거나 종교적 비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언행이나 그와 유사한 행위

E. 제재수위
- 2018 APL PRO Tour 시즌1 출장 정지
- APL ROUND POINT 300점 벌점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