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어서와, 뉴메타는 처음이지?' 롤챔스 섬머 스플릿 2일차 풍경기
남기백,유희은 기자 (Juneau@inven.co.kr)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을 2018 롤챔스 섬머 스플릿이 시작됐습니다. 개막 전 부터 솔로랭크는 혼돈 그 자체였죠. 원거리 딜러가 원거리 딜러를 픽하면 트롤이라며 닷지하는 상황이 나오고 칼과 마법으로 무장한 살벌한 친구들이 그 자리를 메웠습니다. 그러나 한 쪽에선 '과연 이 혼돈의 메타가 빡빡한 프로팀의 경기에서도 나오게 될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막전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는 롤챔스 무대에서도 일명 '봇 파괴 조합'이 등장하며 혼돈의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폭풍같은 개막전은 끝났지만 폭풍의 기세는 줄어들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일 차 경기에서는 무려 여섯팀이 맞붙으며 개막전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죠.
6개 팀이 출전하며 긴 시간 동안 펼쳐졌던 오늘의 경기는 Gen.G가 킹존을 상대로 역전승을, 아프리카 프릭스가 SKT T1을 상대로 2:0 승리를 하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고, 마지막으로 펼쳐졌던 kt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에서는 진에어의 '카누' 조합을 멋지게 받아친 kt 롤스터가 2:0으로 승리하며 오늘의 경기가 모두 종료 됐습니다. 혼돈의 3경기가 함께했던 상암에서의 첫번째 롤챔스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그리고 개막전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는 롤챔스 무대에서도 일명 '봇 파괴 조합'이 등장하며 혼돈의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폭풍같은 개막전은 끝났지만 폭풍의 기세는 줄어들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일 차 경기에서는 무려 여섯팀이 맞붙으며 개막전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죠.
6개 팀이 출전하며 긴 시간 동안 펼쳐졌던 오늘의 경기는 Gen.G가 킹존을 상대로 역전승을, 아프리카 프릭스가 SKT T1을 상대로 2:0 승리를 하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고, 마지막으로 펼쳐졌던 kt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에서는 진에어의 '카누' 조합을 멋지게 받아친 kt 롤스터가 2:0으로 승리하며 오늘의 경기가 모두 종료 됐습니다. 혼돈의 3경기가 함께했던 상암에서의 첫번째 롤챔스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