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아미고를 통해 인스턴스 세력전과 서버 이전에 대한 향후 개선 방향이 공유되었다.

국가 세력이 사라지면서 3개 세력 간 균형이 맞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해 누이아측이 조금 유리한 형세가 지속. 결과적으로 승리가 어려워진 세력은 극단적인 전략을 사용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여, 우선 황금 평원의 월드 지형 수정 및 진지/부활지 배치 등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개발 일정에 따라 연기될 수 있지만, 7월 중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부 기능은 우선 게임에 반영될 수 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인스턴스 황금 평원의 무법자 부활지를 국가 세력 부활지로 임시 조정하며,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서 무법자 세력의 최대 참여 인원을 25명으로 상향, 전투 시작 후 각 진영의 성물에 10분 동안 피해 감소도 적용된다. 또한 모든 인스턴스 세력전의 보상 횟수가 기존 2회에서 3회로 상향, 그리고 최하위 보상에서 용사의 증명이 제거될 예정이다.

또한 7월 목표로 진행 중인 사항은 인스턴스 황금 평원의 지형 개선 및 세력 진형 배치 재조정, 이슬 평원에서 무법자 세력의 쐐기 방어 점수 추가, 순위 보상 축소와 함께 개인 기록 보상 강화(이슬 평원 포함) 등이다.

이외에도 실시간 서버 이전 시스템의 불편함과 악용이 가능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편 시스템과 서버 이전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능이 개발 중이다. 기능은 두 가지, 우편의 수신 거부 기능과 서버 이전 중 수신한 우편은 강제 방송 처리하는 것으로 먼저 개발이 완료되면 기능 업데이트가 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0일(목)에는 랜선 아미고를 통해 선행 공개했던 암투 및 밸런스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보] 랜선 아미고 피드백 반영! 30일 적용 예정인 암투 및 밸런스 변경안 미리보기

◆ 차주 적용 예정 사항

- 인스턴스 황금 평원의 무법자 부활지를 국가 세력 부활지로 임시 변경
- 밀밭을 흔드는 전투 시작 후 각 진영의 성물에 10분 동안 피해 감소 적용
-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서 무법자 세력의 최대 참여 인원을 20 → 25명으로 변경
- 모든 인스턴스 세력전의 최하위 보상에서 용사의 증명 제거 (1, 2위 보상에서는 유지)
- 모든 인스턴스 세력전의 보상 횟수를 2 → 3회로 변경

◆ 7월 목표로 진행 중인 개선 사항

- 인스턴스 황금 평원의 지형 개선 및 세력 진영 배치 재조정
- 순위 보상 축소 및 개인 기록 보상 강화 (이슬 평원 포함)
- 이슬 평원에서 무법자 세력의 쐐기 방어 점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