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삼성전자와 로지텍이 후원하는 2017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LFC') 토너먼트 온라인 본선 토너먼트를 3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LFC 예선전은 지난 7월 24일부터 4일간 진행됐으며, 작년 준우승팀인 ‘엘케이’ 혈맹을 포함하여 총 1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작년 우승팀인 ‘빠염’ 혈맹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본선 16강전은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그룹별 2승을 먼저 달성하는 혈맹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LFC 본선전부터는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하며 LFC 16강전 ▶1~2 그룹 경기는 7월 31일 ~ 8월 1일 ▶3~4 그룹 경기는 8월 7일 ~ 8월 8일, 매일 22시에 생중계한다. 대회 간에 정인호 캐스터와 리니지 유명 BJ들이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예선전 영상 및 LFC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