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그때 그 린2] '몹 들어가요~!', 파티 사냥의 시초 투렉오크 야영지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약 1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비스를 지속해온 리니지2.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의 레벨은 높아졌고, 새로운 사냥터가 과거의 사냥터를 대체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클래식 서버가 큰 성공을 거둔것처럼, 리니지2를 즐기는 많은 이들의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이에 리니지2 인벤에서는 오랜 시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지니게 된 추억의 사냥터들을 방문해보는 '그때 그 린2'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볼 사냥터는 바로 투렉 오크 야영지인데요. 이 곳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솔로잉, 소규모, 대규모 파티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파티 플레이의 입문지'로서 명성이 높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거쳐가야 했던 사냥터고, 최고의 레벨업 속도까지 보유하고 있어 항상 파티 자리를 구하는 사람들로 북적댔죠.
인기있던 사냥터인만큼 리니지2 카툰 '천태만상'에서는 투렉 오크 야영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자주 다루기도 했습니다. 오크의 유명한 대사인 '나를 살려주면 천만 아데나를 주마!'는 10년이 지난 시점인 2014년, 클래식 서버에서 새로운 이벤트로 재구성되기도 했고요. 현재도 큰 리뉴얼 없이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사냥터인 투렉 오크 야영지. 지금부터 그 추억의 장을 펼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볼 사냥터는 바로 투렉 오크 야영지인데요. 이 곳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솔로잉, 소규모, 대규모 파티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파티 플레이의 입문지'로서 명성이 높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거쳐가야 했던 사냥터고, 최고의 레벨업 속도까지 보유하고 있어 항상 파티 자리를 구하는 사람들로 북적댔죠.
인기있던 사냥터인만큼 리니지2 카툰 '천태만상'에서는 투렉 오크 야영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자주 다루기도 했습니다. 오크의 유명한 대사인 '나를 살려주면 천만 아데나를 주마!'는 10년이 지난 시점인 2014년, 클래식 서버에서 새로운 이벤트로 재구성되기도 했고요. 현재도 큰 리뉴얼 없이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사냥터인 투렉 오크 야영지. 지금부터 그 추억의 장을 펼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