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의 팬이라면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블리즈컨'의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블리즈컨이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앞은 벌써부터 몰려든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어부터 '프로비우스'로 디자인된 독특한 드론을 가져온 유저, 직접 제작한 굿즈를 선보이는 유저 등 각양각색으로 행사를 즐기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자신만의 방법으로 축제를 먼저 즐기는 시간! 개막을 하루 앞둔 블리즈컨 현장을 인벤팀에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옆 쪽 입구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보면...


이미 블리즈컨 안내 배너도 곳곳에 보입니다.


중앙 입구 도착! 이미 팬들이 가득합니다!


느긋하게 쉬면서 축제를 하루 전부터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어제부터 와 계신 포스를 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도우미들


벌써 굿즈를 수령하신 분들도 있네요.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도 빠질 수 없죠?


블리즈컨에서도 D.Va 온-라인!


블리즈컨으로 마실나온 악마사냥꾼과 달의 여사제님.


오잉? 지구에 웬 탐사정이...?


프로비우스가 수정탑을 소환하려고 장소를 물색중입니다!


호기심 많은 탐사정답게, 가만히있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자신이 제작한 굿즈를 자랑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입장이 가능한 행사장 지하에는 굿즈를 받기 위한 팬들이 몰려있네요.


여기도 줄이...장난이 아니군요. 굿즈는 역시 인기만점!


익숙한 분을 만났습니다! 반가워요 침착맨!


본격적인 행사는 내일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