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딜러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통 탱힐 했던 듯
총 인겜시간 119시간 걸렸음



5000라운드 찍으니까 43레벨 찍힘



3/13 = 건틀릿 출시
4/ 2 = 1000
4/22 = 2000
5/ 2 = 3000
5/14 = 4000
5/21 = 5000

시이발.... 다했다....
이딴 과제 제발 다신 만들지 말아줘.... 제발...

수요일날 주간과제 리셋되면 
수~목 쯤에 과제 꿀 빨라고 오는 사람들 꽤 많아서 큐 좀 잡힘.
(주간과제 플렉스큐, 경쟁 빼고 과제 4개 한번에 올릴 수 있는 개꿀모드라고!)
평소에는 퇴근 이후 시간에 그래도 잡히는 편

큐 너무너무 안 잡히면 vpn 타고 유럽섭이나 미국섭 가서 큐잡고 그랬음...

의외로 맨날 보이는 고인물들보다
"처음 하는데 이거 뭐 하는거에요?" 하고 처음 하러 온 사람들이 더 많은 듯
(아마 그 판 하고 다신 하러 안 올 듯)
진짜 그 사람들 잡아서 같이 하려고 
이거 경험치 많이 줘요 주간과제 많이 깨져요 등등 감언이설 존나 하면서 
라운드 공략 설명해가면서
어떻게든 10라운드 같이 깨려고 바짓가랑이 붙잡으니까 무슨 블자 직원이냐는 소리까지 들음.. 블자 개놈들아...

이젠 다들 얼추 했는지 맨날 보이던 사람들 안 보이더라.. 

초반에는 하다 나가는 애들 있으면 10라꽉 못하니까 짜증부터 났는데
그냥 나중에는 큐라도 잡고 나가줘서 너무너무 고맙더라고.. 
그냥 혼자 찬찬히 봇 잡고 10라에서 죽으면 9라운드라도 차니까..
하도 하다보니까 혼자 남아서 10라까지 다 깬 판도 생기고,,

진짜루 옵치 인생중에 제일 힘든 시기였다...ㅠㅠ 역하다 역해

글고 메르시 고를거면 제발 딱총쏴라 제발 빨대 꼽지마..
아..아냐.. 메르시라도 해줘.. 시발... 큐라도 잡아준 게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