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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20:55
조회: 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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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을 하면서 두번의 후회를 했습니다.
검성이 재미있긴한데요
두번의 후회를 했습니다.
첫째는 리딩과 탱을 할경우가 많은데
뒤에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딜도 하고 힐도하고 여유있게 템도 먹고.... 그게 얼마나 편한건지 늦게야 알았습니다. 검성처럼 손가락에 땀날일도 없습니다.
두번째는 리딩과 탱을 해야하니 장비 먹어서 착용하려 하면 안됩니다. 레벨 될때마다 장비 바꿔서 착용해야 합니다. 필요한 무기도 많아서 무기 준비와 강화에도 살인적인 예산이 들어갑니다.
호법이나 궁성 마도 할때는 무기 한개 잘 준비해서 합성해서 강화하면 거의 끝인데요 많아야 두개죠. 사냥용과 쌈용.... 검성의 세계는 딴판이었습니다. 별걸 다 가지고 있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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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