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랩업에 열중이라 사냥할 땐 공격이나 치명만 바르면 되지만...

나중에 50찍고 어비스에서 고등급유지하면서 제대로 놀려면 공격치명만 가지고는 안될 거 같습니다... 

살성이야 은신이 있기때문에 금방죽일 수 있는 만만한상대한테 은신쓰고가서 

딴케릭들 애드붙기전에 빨리죽이고 다시은신써서 빠지는게 최종목적이라

좋은 무기들고 마석은 공격치명만 열라박아대면 되지만 

검성은 근접케릭임에도 불구하고 치고빠지는게 모두 노출되기때문에 화력만가지고는 생존에 문제가 생기더군여..

4~9급병정도 낮은 등급일 땐 별거없지만...

3급병이상 고등급일 경우엔 집중타겟팅이 되기때문에 어비스함부로 돌아다니다간 

뒤치기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마도들 신성폭발에 견뎌낼 수가 없습니다..

마도개인에겐 1시간에 1번이지만..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마도 6명만돌아다녀도 10분에 한번씩맞는거죠...이거 못견딥니다. 

고등급상태에서 신성폭발 저렇게 맞아대면 어포는 뒤로가겠죠..

게다가 자신의 장비가 원체좋아서 격수끼리 2:1 3:1도 자신있다는 사람도.. 격수끼리 열심히 싸우다가도 뒤에 마도한명이 자신을 타겟팅한 순간 순식간에 녹아버리죠..


그래서 좀 생각해봤는데

어비스에서 백부장이나 천부장셋을 목적으로 고등급을 상당기간 유지해야하는 검성에겐 마법저항과 생명력 요 두가지가 최종으로 맞춰야할 세팅과제가 아닐까 싶네여..

화력은 좋은무기에 10강한 것과 어비스악세사리, 그리고 pc댐증가 20%올려주는 전투태세에 의존하고

구멍많은 어비스방어구에 마석세팅은 생명력과 마법저항쪽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이런 세팅은치명 400정도로 몰빵으로 발라야하는 쌍수검성에겐 다소 불가능한 세팅이 되겠구요.. 창이나 대검에게 가능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