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갖 30랩 단 검성입니다...

25때부터 닥치고 어비스에서 사냥했습죠~
순전히 솔플엔 어비스가 좋은거 같아서 그런거임;;;

늘 그렇듯 어비스로 갔더니만... 조낸 뒤치기 두들겨 맞고;;;;
어비스랑 모르헤임이랑 왔다갔다 갈피를 못잡다가...
다시 어비스로 귀환했습죠~

유황 쪽 수호탑으로 열심히 날라가서 키스크 박으려는데

허거덕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데;;;;ㅡㅡㅋ
딴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천족이 때거지로 몰려왔다고;;;
팟하지 않으면 아에 불가능하다 하더군요...;;;;
저도 묻지마 팟 가입;;;;

팟은 했지만... 그냥 용족이나 잡아야지 날라가는데 
천족 한팟정도가 날라가는거 발견;;;
좀 지나니까 또 한팟정도 날라가는고;;; 어라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낌;;;
느낌과 동시에 천족 마도 아줌마한테 두방 번쩍하니까 날개피더군효~

두들겨 맞고 키스크 부활했는데;;;
허거덕... 수호탑 바로 맞은편에 천족 한포스;;;;ㅡㅡㅋ

우리쪽은 랩 25~40대쯤의 오합지졸 한포스 정도;;;

첨엔 한명한명 포획에 끌려가서 날개피고 날개피고
전황이 정말 암울했는데...
사람들이 조금씩 요령이 생기고 하면서 역관광을 한번두번 성공했네요;;;
뭐~ 수호탑 끼고 싸운거니까 가능한 일이겠지만;;;

결국 천족 포스 몰아내는데 성공;;;

정말 첨으로 어비스가 잼있을 수 있군화~ 하는 걸 느꼈던 어제였음...

어비스가 활성화 된 섭은 얼마나 치열하고 잼있을까 부러운 생각이 든 어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