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데로 하는겁니다. 검성이 껌성이다. 치유신이다 이런말 뭐 필요 있나요. 대세는 살성이다라해서 살성을 하고

철벽이라 해서 수호를 하나영....뭐 물론 지존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신경을 쓰시겠지요....솔직히 전 라이트 유저라

지존이 되고픈 마음도 없을뿐더러, 그냥 즐기고 싶을 뿐이죠....이러니 렙업이 잘 안되고 발컨이 된지는 모르지만...

전 중요한것은 그것이 아니라고 봐요....내가 검성에 끌려요.....뭐 공격력도 그지고, 창이나 대검 않들면 광역도 못쓰고

체력은 수호보다 못하고 방어도 수호보다 못하고 뎀딜은 살성보다 못하지만 검성을 해요...

데바니온 셋트 입어볼려구 케릭을 다섯개나 만들었지만 5개 모두 검성이죠....좋잖아요...검성....듬직하고....스킬 호쾌하고...

팟이 잘 안돼도 않해줘? 그럼 혼자 놀지 뭐.....렙 돼면 레기온이나 들어갈까? 렙 안돼니 걍 제조나 해봐? 오드 오덕이나 할까낭...

할거 허버 겁나 천지로 널렸지요...한가지에 목멜필요 없잖아요....뒷칙 당하면 에씨 잘묵거 잘 살아라.....틱틱 대거 열라 사냥터

띠가고, 승질나믄 채널에 위치 찍어주고...

난 검성이 좋아요...고렙도 아니고, 껌성이라 불리지만요....그게 게임 아니겠어요? 하고 싶은거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욕심? 그거 아무것도 아니죠.... 템 뽀개는 맛드 쏠쏠하드만여.... 경매장 찾아 오늘은 머 팔렸나 보는것드 쏠쏠하구여...

내 마음이 검성에 가 있으니 검성으로 갈랍니다..... 

힘들고 일상에 찌들어버린 마음이나마 겜에서만큼은 내가 하고 싶은거 할랍니다.... 화나면 다른 케릭 키우면 되지요...

ㅎㅎㅎㅎㅎㅎ

이상 주저리 주저리 마음이 검성에 가 있는 초보 라이트 유저였습니다...